[20250326]로마 - 피렌체
로마 아침 산책
예술은 문외한이라.. 로마는 어제 하루 39km 걸은걸로 퉁치고.. 피렌체로 넘어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아침에 어제 못본 보르게세 공원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다른건 몰라도 관광지가 있는 곳은 도심 자채가 사기다 시가 ㅜㅜ 너무 멋있다.
공원에서 내려오다 동상이 특이해서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이탈리아 통일?에 공을 세운 형재라고한다.
어제 봤던 스페인 광장 한번더 지나구..
시가지가 너무 멋있어서 한컷 더
숙소 나와서 버스 터미널로 걸어가는데.. (난 뚜벅이니까.. ) 특이한건 관광지 같지는 않더라. ^^ 이게 로마의 진짜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어찌됐던 뚜벅이.. 40분 걷기..
로마에서 피렌체로…
터미널로 와서 어제 인터넷으로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어봄.
저기 보이는 2번 COMO가 내가 가야 하는 곳이다.
버스로 이동
요거 타고 이동.. ^^.
그런데 버스타고 오면서 자다 깨다 했는데.. 무슨 하늘이.. 높고 파랗고…. 들판은.. 또 얼마나 넓은지..
티켓팅 내용..
이동 경로.
피렌체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로 트램
버스 도착하고 트램 타기 위해 티켓팅..
조 뒤에 있는거 타구 피렌체 시내로.
걱장과 다르게 트램은 30분 안걸리더라 ^^.
숙소로
약간 놀랬던 숙소 입구 초인종.
숙소 입구.
숙소 내부.
피렌체 투어
역사나 예술은 잘 몰라서… 그래도 멀리서 보니까 멋있는 것들이 있어서 피렌체 구경다니기…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다리.
다리위에 보석상들이 즐비하다.
미켈란젤로 광장
베키오궁 (시뇨리아 광장).
내일은..
예술이랑은 안친해서 피사를 거쳐서 베네치아로 가기로…. (예약해야 하는데 ㅋㅋㅋ. 일단 피사 가는 기차만 예약하자).
피렌체 -> 피사 -> 피렌체 (by train).
왕복 2시간 안걸려서 피사에서 2시간 구경하는걸로 하고 다녀오기로.
피렌체 -> 베네치아 (by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