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주 만들기
과하주란?
과하주(過夏酒)는 한자로 "여름을 지나치다"라는 뜻으로, 여름에 마시는 술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술은 주로 여름철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만든 전통 술로, 주로 한국과 일본의 전통 음료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술을 마시는 것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하주는 그런 더위를 잊게 해주는 술로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과하주는 상큼하거나 청량한 맛이 특징적이며, 시원하게 식혀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하주는 여름에 맞춰 맛을 조절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무더운 날씨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음료입니다.
재료
찹쌀 1kg
누룩 100g
담근주
만들기
찹쌀 손질
- 쌀뜬물이 맑아 질때까지 씻기
- 2시간 정도 물에 불리기
- 30분정도 거름망에 올려서 물 빼기
- 고두밥 찌기(20분)
- 고두밥 식히기(30도 정도로 식힐때 선풍기 사용해서 빨리 식히기)
누룩 준비 (물 300g)
- 누룩 물에 섞어 주기
고두밥 + 누룩 섞기 (물 1l)
- 고두밥과 누룩 섞기
- 물 1l 넣어서 섞기
- 담근주 통에 넣어서 잘 다져주기(술통은 미리 에탄올로 딱아 주기)
숙성
3일후 담근주 섞기
10일 숙성 이후 면포 주머니로 걸러서 냉장 숙성
고두밥 전기밥솥으로 만들기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1kg씻어서 잡곡으로 밥 지으면 됨. ^^; 대충…